대화 나눌수록 관계를 악화시키는 사람들의 6가지 대화법
▼사진 출처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이야기를 나누고 나면 속이 뻥 뚫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답답함이 몰려오는 사람이 있다.라는 기사로 소개팅하다가 집에 가고 싶어지는 순간 '6가지'을 알렸다. 리액션이 없는 것도, 말을 못하는 것도 아닌데 어떤 사람들은 답답함을 유발하곤 한다. 그 이유는 뭘까. 이들은 어쩌면 미국의 화법학자 로스(Raymond S. Ross)가 소개한 '그릇된 듣기 방법'의 소유자들 일지도 모른다. 화법학자가 6가지 유형으로 분류한 '그릇된 듣기 방법'을 소개한다. 1. 끄덕거리기형 (핵공감 -_-*) 겉으로는 '듣는 척'하는 리액션을 보이지만 실제로는 딴 생각을 하고 있는 유형이다. 고개를 끄덕이며 가끔 "음", "그렇구나",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