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좋을껄?

ICO 용어정리

YoBot 2018. 10. 1. 13:59

엔젤 세일(Angel sale)

: 블랙세이라고도 하며, 가장 비공개 된 세일이다.

해당 프로젝트와 연관되거나 제한된 사람만 투자가 가능한 단계이며, ICO 단계중 가장 먼저 진행되는 세일이다.


프라이빗 세일(Private sale)

: 비공개 세일이라고도 하며, 기업이나 기관 등의 큰 단위를 다루는 투자자 위주로 공개해서 판매하는 단계이다.

보너스 배율이 좋으나, 신청을 위해 필요한 최소 투자금액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


프리세일(Pre sale)

: 프라이빗 다음으로 진행하는 세일로 프라이빗 보다는 보너스율이 적으나 일반 투자자가 참여 가능한 공개 ICO보다는 전에 투자가 가능하며 개인 참여한도 금액이 높은 편이다. [사전 판매의 의미가 크다고 생각하면 된다.]


메인 세일(Main sale)

: 퍼플릭 세일 또는 크라우드 세일로 일반적으로 공개판매 ICO라 할때 이 세일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일반인이 참여가능하며,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개인이 투자가능하고, 한정물량으로 진행해서 높은 인기의 프로젝트일 경우 공시된 날짜보다 휠씬 빠르게 마감될 경우가 많다.


화이트리스트(White List)

: ICO에 참여하기 위해서 적어야 하는 서류(정보)를 의미한다.

투자자의 본인인증 및 투자에 필요한 개인정보로, 투자할 규모와 투자방법 등을 작성한다.


KYC(Know-Your-Customer)

: 화이트리스트와 비슷한 맥락으로 주로 본인임을 인증하는 여권을 들고 있는 사진을 찍어 입증하는 방법이다.


캡(Cap)

: 투자를 위한 최소, 최대 단위 금액의 커트라인이다.


하드캡(Hard Cap)

: 해당 프로젝트에서 모금하기 위한 최대한의 금액으로 받을 수 잇는 최대치로써의 높은 목표금액이다.

하드캡이 꽉 찰경우 추가적인 투자 요청을 받을 수 없다.


소프트캡(Soft cap)

: 해당 프로젝트에서 모금하기 위한 최소한의 금액을 말한다.

소프트캡이 미달될 경우 즉 모금 목표금액을 달성하지 못할 경우. 해당 프로젝트의 투자금은 개개인의 투자자들에게 환불 처리가 된다.


밋업(Meet up)

: 투자자들에게 프로젝트 및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팀과 회사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하는 자리로, 감담회 또는 설명회라고 생각하면된다.

해당 프로젝트의 리더 CEO등의 주요 인사가 해당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질문들 받고 토론을 한다.


락업(Lock-up)

: 토큰 락업, 토큰 락이라고도 한다.

프로젝트에 투자한 후, 받은 토큰의 이동이 불가능해진 것을 말한다. 상장 초기에 물량대량을 막고 해당 토큰의 안정적인 거래와 가치 유지를 위한 안전장치라고 생각하면 된다.


토큰번(Token Burn)

: 토큰을 태운다는 의미로 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회사가 보유한 토큰을 소각하는 것을 말한다.

토큰 판매 종료 후, 판매되지 않은 잔여분을 회사가 다시 보유하지 않고 소각하는 것이며, 해당 토큰의 전체 개수가 줄어들며 가치가 상승할 수 있다.


뮤(MEW)

: ICO 참여시 주로 사용되는 온라인 지갑인 My Ether Wallet의 앞글자를 따서 부르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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