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이란?

블록체인 

간단하게 말하면 "분산 원장 시스템" 입니다. 

그럼 원장은? "거래 기록" 입니다. 풀어서 말하면 "거래 기록을 분산해서 저장하는 시스템" 말합니다.

조금 더 깊게 알아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인터넷으로 거래를 하면서 우리는 내가 "나"라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공인인증서" 사용. 

2. 내가 누군가에게 돈을 입금할 때 내 잔고에 돈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 필요. 

3. 내가 보낸 사람이 B라고 하면 B의 계좌가 B의 것이 맞는지 확인 필요. 

등등.. 여러가지 확인 조건이 발생되고 이렇게 이루어진 "거래 기록(원장)"을 현재 "은행, 국가" 등이 관리감독하고 있죠 ?

그럼으로써 수수료 또는 해외송금 시 시간이 발생됩니다. 이에 비트코인 기술에서 "블록체인" 이라는 기술이 나옵니다.

블록체인은 네트워크 내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런 "원장"을 공유하여 은행, 국가 등이 하는 일을 대체해 주므로 써 거래시간(해외송금) + 수수료 를 줄여주면서 "부"를 거래시켜 줍니다.

그럼 보안은? 

네트워크에 참가한 사용자가 1000명이면 1000명의 컴퓨터를 동시에 해킹해서 원장을 위조해야하는데, 네트워크에 참가한 사용자가 과연 몇명일까요?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블록체인이 장점은 "보안" + "부" 를 거래 또는 공유할 수 있게 해주고 한번 저장된 원장은 변조 또는 조작 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신뢰성"을 갖게 됩니다.

그럼 뉴스에서 나온 해킹사건은? 거래소 해킹사건 입니다. 

거래소 원장은 모든 사람들에게 공유되지 않으며, 거래 내역 및 현재 보유하고 있는 출력된 나의 정보는 거래소 DB 일 뿐입니다.

즉 중앙화된 거래소는 이용하는 사람들의 모든 정보를 보유하고, 이용자들이 보낸 여러 코인들을 자신의 지갑에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거래소의 Root 또는 거래소 지갑의 Private key가 해킹되면 조작 및 변조 최악의 경우 코인 유츌까지 발생됩니다.

이에 탈중화된 거래소 그리고 콜드월렛으로 운영하는 거래소가 안전한데, 아직까지 탈중화 거래소는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