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좋을껄?

부동산 특성 및 투자가치

YoBot 2017. 1. 4. 22:36

부동산 특성 및 투자가치



1. 부동성

토지 그 자체는 움직이지 않고 지리적 위치도 변화 시킬 수 없는 자연적 성징을 갖는다.


파생효과

 부동산은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특정지역 특정 위체에 따라 그 가치를 달리한다. 만약에 부동산이 동산처럼 이동이 가능하다면 개발 가치나 특정지역에 쏠림 현상이 발생하게 되어 희소성이 떨어지므로 가치가 소멸된다.

부동산은 부동성이란느 특성 때문에 특정 지역이나 위치의 가치가 극대화 된다. 현재는 가치가 떨어지는 위치에 있더라도 주변 환경의 변화로 가치가 상승되기도 한다. 


곧 부동산은 그 부동산 가치에 가치 상승 효과 + 주변환경의 변화 가치를 가지고 있다.


2. 부증성

다른 생산물처럼 노동이나 생산비를 투입하여 토지의 순수한 자체의 양을 늘릴 수 없고 재 생산할 수 없는 특성을 말한다.


파생효과

 토지를 늘릴 수 없기 때문에 희소 가치가 발생되고 독점 소유욕을 발생시키며, 토지 이용을 집약화 시킨다.

토지 가격을 상승 시키며 지가 문제를 심각하게 만든다. 이에 우리나라 같은 국토가 작은 나라에서는 부증성으로 인한 지가 상승이 과열 된다. 

부동산 중 건축물의 경우는 지상 위로의 증축이 가능 하므로 상대적인 부증성의 예외가 발생 됨으로 건물의 높이를 결정하는 건폐율/용적률이 그 건축물을 지탱하는 토지 가격에 영향을 주게 된다.


3. 영속성

토지는 다른 상품과 달리 계속되는 이용에도 불구하고 소모나 마멸 되지 않는 성질이 있다. 즉, 시간의 무한성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파생효과

 토지의 구입은 다른 재화와 달리 일시적 소유가 아닌 지속적인 소유가 가능하여 소유욕을 증가시킨다.

또한 부동성과 영속성 때문에 도난, 분실, 소멸의 기능성이 없기 때문에 모든 재화를 통틀어 가장 이상적인 재산 가치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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