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마무리하느라 잔뜩 예민해져 있는 열말이다.
이런 때일수록 서로에게 소홀해지기 마련인데 이런 감정들이 계속 쌓이다가 크리스마스 당일 날 터지는 사태가 생기기도 한다.
크게 싸우기라도 하면 다른 사람들의 구경거리로 전락하는 최악의 크리스마스가 될 수 있다.
이런 최악의 상황을 예방하기 위한 몇 가지 방법들을 알아보자.
1. 싸웠으면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화해한다.
기쁜 마음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도 모자랄 판에 싸우고 난 후 얼음판 같은 분위기에서 만나면 둘 사이에 금만 갈 것이다. 미리 화해하고 같이 크리스마스를 즐길 계획을 짜면 다른 때보다 더 의미 있는 하루가 될 것이다.
2. 다른 커플과 비교하지 않는다.
크리스마스 일주일 전부터 SNS에는 화려한 커플 이벤트와 인증사진이 가득할 것이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 실망만 커질 뿐이다.
정성이 담긴 연인의 선물은 다른 비싸 선물보다 더 값지고 소중하다는 것을 기억하자.
3. 예약한다.
크리르스마스에 가고 싶어 했던 거의 모든 곳이 사람으로 붐빌 것이다. 예약을 안 하고 일정을 잡으면 계획이 전부 틀어질 게 뻔하다. 일정에 맞춰서 최소 3일 전에는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4. 관심 없는 태도는 X
연말이 되면 직장, 모임 송년회 등 바쁜 일정 때문에 소홀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아무 생각도, 관심도 없는 것처럼 크리스마스의 계획을 상대에게 넘겨버리는 것은 같은 시간을 보낼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태도다.
5. 실내에서
추운 겨울에 박에서 돌아다니는 것은 육체적으로 힘든 일이다. 몸이 힘들면 마음도 예민해지므로 일정은 되도록 실내 위주로 맞추는 것이 좋다. 밖에서 활동하는 경우에는 상대방을 위해 핫 팩을 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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