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좋을껄?

당장 사랑을 시작해야 하는 10가지 이유

YoBot 2016. 12. 19. 01:08

당장 사랑을 시작해야 하는 10가지 이유


1. 장수할 수 있다.

1970년대 이후 진행된 한 연구에 따르면 장기적이고 행복한 관계를 맺는 사람일수록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건강했다. 

암에 걸리는 비율도 낮았다.


2. 눈이 예뻐진다.

사랑할 때 나오는 아드레날린과 성적 호르몬은 동공을 확장시킨다. 크게 확장된 눈동자를 갖게 되는 것이다. 

이는 마치 강아지의 눈처럼 사람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든다. 


3. 머릿결이 좋아진다.

이뿐만이 아니다. 호르몬은 머릿결에도 생기를 부여한다. 푸석푸석 갈라진 머릿결에 윤기가 흐를 것이다.


4. 입술이 도톰해진다.

반짝이는 눈과 함께 도툼한 입술은 사랑에 빠졌다는 증거다. 사랑을 하면 앞서 말한 호르몬의 영향으로 입술도 도톰해진다. 

성형 수술이나 메이크업이 필요치 않다.


5. 생기가 돈다.

시킨십 등 육체적인 관꼐를 정기적으로 맺으면 혈액 순환이 좋아진다. 

이 덕분에 피부색이 밝아지고 전체적으로 생기가 넘치게 된다.


6. 에너지가 넘친다.

사랑을 시작한지 며칠 만에 매사에 의욕이 넘침을 느끼게 될 것이다. 정신적인 사랑은 사람을 긍정적으로 변하게 하고, 

육체적인 사랑은 운동 효과를 낸다. 결과적으로 사랑은 여러모로 에너지 레벨을 높여준다.


7. 젊어 보인다.

인생의 봄날은 사람을 회춘하게 만든다. 물론 사랑의 감정이 모든 부정적인 감정과 스트레스를 없애주진 못한다. 

다만, 긍정적인 행복감은 분명히 극대호된다. 아무것도 아닌 행복감은 분명히 극대화된다. 

아무것도 아닌 일에 까르르 웃었던 어렸을때의 감정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한 연구에 따름녀 평소 기쁨을 더 많이 느끼는 사람은 스스로 젊게 느낄분더러 실제로도 젊어 보인다.

 '동안'의 비법은 역시 사랑이다.


8. 관대 해진다.

사랑은 연인에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게한다. 이러한 베풂은 타인뿐 아니라 스스로도 행복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평소 봉사활동을 많이 하는 이들의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 이유다.


9. 스트레스를 완화 한다.

기쁨은 나누면 두 배,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고 하지 않나. 사회에서 받은 상처를 털어놓은 이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상당히 감소시킬 수 있다. 함께 고민해줄 이가 있다는 건 얼마나 기쁜 일인가. 

특히 남서으이 경우 친구, 가족 등에게 말 못하는 스트레스를 연인과 대화하며 풀 수 있다.


10. 성숙해진다. (핵공감 -_-*)

누군가를 사랑하는 건 다른 사람을 가장 가까이에서 배우는 일이다. 인간에 대한 이해는 스스로를 돌아보는 거울이며, 

실패한 관꼐 또한 자기성장의 밑거름이 된다.